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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개성이 가득 담긴 향촌동 수제화 거리
등록일 : 2023-05-11 17:09조회수 : 348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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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 골목, 서울에 성수동이 있다면 대구에는 향촌동 수제화 골목이 있다. 경상감영공원 뒷길에서 향촌문화관에 이르는 300여m 거리를 수제화 골목으로 부른다.


대표적인 대중문화의 중심지인 향촌동과 대안동 일대에 수제화 관련업체가 자리를 잡은 것은 1970년대이다.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 자리 잡았던 수제화골목은 1970~1980년대 수제 맞춤화 전문점과 구두 수선점이 함께 모여 있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수제화 특화골목이다. 운동화는 부산, 구두는 대구라고 할만큼 70~80년대를 주름잡았던 시절1990년대에 대구 향촌동 수제화골목이 자리를 잡았고, 수제화 장인들은 3,40년 넘게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제화를 제작해 왔다. 구두 생산을 위해서 장인정신으로 살아낸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대구 수제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촌동수제화골목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2017년에 향촌동수제화센터를 개관했다.'오직 한사람을 위한 천 번의 두드림'이라는 로고는 수제화 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면서 수제화골목이 대구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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