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로 GO

북성로 GO

북성로 투어

글보기
1940년 대구 읍성이 허물어지고 생긴 북성로
등록일 : 2023-05-10 14:46조회수 : 170작성자 :


tour02.jpeg



1970년 대구 읍성이 허물어지다

대구읍성의 성벽은 지금의 대구 시가지 중심부를 에워싸고 있는 동성로와 서성로, 남성로 북성로 거리를 잇는 구간을 따라 서 있었다. 읍성 안으로는 북동쪽에는 경상도 전체의 정치, 행정, 군사 중심지였던 경상감영이 있었다. 경상감영을 중심으로 대구부의 관청들이 즐비하였다. 읍성 밖으로 큰 시장이 열렸다. 대표적인 것이 서문시장으로 조선 후기에 한양, 평양과 더불어 전국 3대 시장의 하나로 명성이 높았던 시장이었다.


일제 침략이 시작될 무렵 당시 대구 판관이었던 박중양은 일본 거류민의 경제적 이익을 도우려고 대구 읍성을 허물어 버린다. 조정에서는 성벽이 철거 작업을 허가 해 주지 않았지만 박중양은 이미 철거 작업을 반 이상 진척해 중단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읍성이 허물어진 자리에 신작로를 만든다. 지금의 가장 번화한 거리인 동성로 그리고 남성로와 서성로, 마지막으로 북성로가 4성로라고 불리는 신작로이다.




Copyright© 중구생활문화센터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