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읍성이 해체되면서 붙여진 이름 북성로, 일제강점기와 해방, 한국전쟁 등 시간을 관통하면서 발생한 수많은 기억과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곳이다. 산업화 시기 대한민국 최대의 공구밀집상가로 대구 섬유, 기계산업 발전의 토대가 된 곳 북성로, 과거 북성로는 대구 경제의 중심이었고 공구를 중심으로 하는 산업 지역사회였다.
도면만 있으면 탱크도 만든다는 말이 날 정도로 탱크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는 상인들의 자신감과 장인들의 정신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이다.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북성로, 지금은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다양한 문화예술인들과 창업자들이 새로운 창작활동을 하고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는 대구의 중심 북성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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