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촌문화관은 1912년 일제강점기때 대구지역의 최초 일반 은행이었던 선남은행이 영업하고 있었던 자리였고, 1941년 조선상업은행 대구지점으로 변경되었다가 광복 후 지금의 우리은행으로 영업하고있는 한국상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있다가 2014년 대구광 역시가 인수해 지금의 대구문학관과 향촌문화관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향촌문화관은 근대 향촌동, 대구광역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이므로 1950년대 피란 시절 문화예술인들의 정신적 고향이었던 향촌동 일원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특별한 문화 공간도 있다.
이 건물의 지하에는 1946년 문을 연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클래식 음악감상실 ‘녹향’이 자리하고 있어 당대 대구 문화의 수준을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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