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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로 스토리
북성로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일제 침략이 시작될 무렵 대구 판관이었던 박중양은 일본 거류민의 경제적 이익을 도우려고 대구 읍성을 허물어 버린다.
조정에서는 성벽의 철거 작업을 허가해 주지 않았지만 박중양은 이미 철거작업을 반 이상 진척해 중단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읍성이 허물어진 자리에 신작로를 만든다. 지금의 가장 번화한 거리인 동성로 그리고 남성로와 서성로, 마지막으로 북성로가 4성로라고 불리는 신작로이다.
북성로는 대구 최초의 신작로이다.